🦀꽃게 해루질의 최고 장소를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여행과 먹거리 사랑하는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꽃게 해루질의 최고 장소를 소개해드릴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네요. 이곳을 방문하면 분명히 특별한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에요.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 추천 장소: 새만금 방조제
📍 위치: 새만금 방조제 가장 아래이며, 국민 새만금 간척 박물관 또는 부안해양경찰서해양경찰지원센터를 찾아보세요.
🎣 특징:
- ⭐절대적인 꽃게 양⭐: 새만금 망조제는 꽃게가 풍부하게 서식하므로 쉽게 해루질을 즐길 수 있습니다.
- 풍경: 갯벌을 따라 길게 뻗은 해루질 포인트가 펼쳐져 있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습니다. 분위기는 석문 방조제와 비슷합니다.
두 번째 추천 장소: 몽산포 해수욕장
📍 위치: 몽산포 해수욕장
🎣 특징:
- ⭐다양한 크기의 꽃게⭐: 작은 꽃게부터 큰 꽃게까지, 다양한 크기의 꽃게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 풍경: 꽃게 국민 포인트이며, 사람이 많아서 덜 무섭고, 그만큼 꽃게도 많이 나오는 곳입니다.
세 번째 추천 장소: 변산 해수욕장
📍 위치: 변산 해수 욕장
🎣 특징:
- ⭐주차가 편해요⭐: 근처 야영장과 공원이 있어서 어둡지 않고, 이곳도 많은 사람이 찾는 꽃게 해루질 명소입니다.
- 풍경: 몽산포 해수욕장과 비슷하지만, 몽산포 보다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몽산포가 워낙 대국민 포인트라서..)
네 번째 추천 장소: 삼봉 해변
📍 위치: 삼봉 해변
🎣 특징:
- ⭐세개의 봉우리, 일석이조⭐: 물속에 세개의 봉우리가 있다고 해서 이름이 삼봉 해변이에요. 이곳은 모래가 있는곳에서는 꽃게를 잡을 수 있고, 돌이나 자갈이 보인다면 소라를 잡을 수 있는곳 입니다.
- 풍경: 옆에 있는 드루니항에서는 맛있는 음식점들이 많고, 혹시라도 한마리라도 못잡았다면 바로 옆에 있는 수산시장에서 저렴하게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추천 장소: 기지포, 안면, 두여 해변
📍 위치: 기지포, 안면, 두여 해변
🎣 특징:
- ⭐넓은 해루질 포인트⭐: 다른 포인트는 사람이 많을 경우 잡을 수 있는 꽃게가 줄어들기도 하는데, 이 세곳은 워낙 포인트가 넓어서 많은 인원이 해루질 할 수 있는 곳입니다.
- 풍경: 기지포와 안면 사이에 물골이 있으니 해루질할 때 주의하세요. 그리고 태풍급 바람이 부는 날에는 새조개나 개불도 밖에 나와있을 정도에요.
🦀꽃게 잡기의 필수 도구와 팁: 전문가 추천🦀
꽃게 잡을 때 필요한 도구와 팁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 촘촘한 망의 뜰채:
- ⭐왜 필요한가⭐: 꽃게는 물속에서 굉장히 빠르게 이동하기 때문에, 물의 저항을 적게 받는 촘촘한 망의 뜰채가 필요합니다.
📏 금지 체장 확인 도구 (6.4cm):
- ⭐핵심 정보⭐: 꽃게는 체장이 6.4cm 미만이면 포획이 금지됩니다. 따라서 체장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도구는 반드시 준비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불법적인 포획을 피하고, 꽃게의 생태계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 5~9월 초까지 다이빙 슈트 (3mm): (가슴 장화 또는 슈트 선택!)
- ⭐착용 팁⭐: 9월 초까지의 바다 온도는 상대적으로 높아, 3mm 두께의 다이빙 슈트를 입어도 충분합니다. 이는 바다 속에서의 활동을 편안하게 지원해 줍니다. 또한, 다이빙 슈트는 부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습니다. 단, 주변 관심과 전문가를 바라보는 기대의 눈빛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신 보다는 하의만 입는분도 있더라구요.
👢 가슴 장화 & 🌟 헤드 렌턴 & 🐠 수중 렌턴 & 🔲 사각형의 수경:
- 꽃게 잡기 활동 중에 안전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도구들입니다. 특히, 수중 렌턴은 바다에서의 꽃게 잡기 활동을 지원해 줍니다. 전문가용 엘X 정도는 입문 단계라면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너무 밝으면 도망가더라구요. 배터리 포함 8만원대면 충분합니다.
- 사각 수경은 부력이 붙은 제품도 있는데, 3만원 미만 제품을 사서 다이소에서 구입 후
- 수중 랜턴은 사각형 수경 손잡이 부분에 고정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1년에 해루질 10번 미만이라면 저렴하게 이 방법으로 해루질을 할 수 있어요.
[자전거 렌턴 고정]